한국국악교육원 퓨전국악단 '아리랑'
“ 국악과 락의 만남 ”
1. 행사개요
· 공연명 : 퓨전국악단 아리랑의 ‘국악과 락의 만남’
· 일시 : 2008년 8월 14일(목) 오후 8시
· 장소 :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
· 내용 : 1시간 분량의 퓨전국악공연
· 주최 : 아산시
· 주관 : 한국국악교육원
· 출연 : 한국국악교육원 퓨전국악그룹 ‘아리랑’
2. 세부 공연내용 및 해설
1) 민요 아리랑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과 해주아리랑, 진도아리랑, 강원도아리랑을 한데 엮어 국악과 락의 절묘한 결합으로 풀어낸 곡
2) 해금독주 ‘LOVE’, ‘LET IT BE ME'--- 해금독주 / 김윤이
비틀즈의 곡 ‘LOVE'와 ‘LET IT BE ME'를 국악적으로 해석하여 아름다운 해금독주로 풀어낸다
3) 가요 메들리 ‘천년을 사나, 자기야, 천생연분’
---- 노래 / 국악단 ‘아리아리’(이하은, 이예은)
초등학교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국악단 ‘아리아리’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를 흥겹게 부른다. ‘아리아리’는 그동안 많은 방송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가요 신동으로 알려져 왔다
4) 민요 뱃노래
우리의 민요 뱃노래를 국악과 락이 결합하여 신명과 흥으로 풀어낸다
5) 다함께 부르기 ‘사랑으로’
대중가요 ‘사랑으로’를 출연자와 관객이 다함께 부르는 무대
3. 연주단 소개
오늘 연주하는 퓨전국악그룹 ‘아리랑’은 우리의 국악과 락을 결합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보고자 한국국악교육원이 새로 결성한 단체로 창과 해금, 대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보컬 등의 양악기가 함께 편성되어 있다.
퓨전국악그룹 ‘아리랑’의 주요 레파토리는 아리랑과 해주아리랑, 진도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의 팔도아리랑을 엮어서 새로 구성한 ‘아리랑’(20분 소요)을 대표곡으로 하여, 뱃노래를 새로운 시각으로 편곡한 ‘뱃노래’ 등이 있으며 이외에 팝송과 영화음악 등을 국악과 락의 편성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하고 있다.
퓨전국악그룹 ‘아리랑’은 창단이후 각종 축제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악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성
드럼 / 조용택, 키타 / 원관희, 베이스 / 김한수, 건반 / 송원홍
싱어 / 박춘종
창 / 신명희, 해금 / 김윤이, 장구 / 장문성, 대금·태평소 / 홍석영
4. 공연해설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이번 공연은 한국국악교육원의 퓨전국악그룹 ‘아리랑’ 이 1시간여 동안 신명의 무대를 펼친다.
퓨전국악그룹 ‘아리랑’은 우리의 전통 국악과 서양의 락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악단으로 국악의 신명과 락의 대중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제3의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민요를 국악과 락의 결합으로 재구성한 ‘아리랑’과 ‘뱃노래’ 외에 서양의 팝송, 비틀즈의 ‘LOVE'를 해금독주로 편곡하여 연주하며 가요신동으로 알려진 쌍둥이 자매 국악단 ’아리아리‘ 가 특별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관객과 출연자들이 다함께 부르는 코너가 마련되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를 제공한다.
* 공연문의 :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041-540-2542
한국국악교육원 02-394-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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